여고 나와서 남자친구랑 교복데이트를 못해봤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교복데이트라는 한이 있던 20대 중반입니당
교복도 이사가면서 다 버리고 잇었어도 남자친구는 성장을 만이해서 사이즈도 맞지 않았을텐데
정말 교복데이트의 한을 풀어줄 업체 하나 쯤은 있겠지 하고 물색하는 도중, 롯데월드 근처에 교복을 대여해주는 곳이 잇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바로 계획 잡아서 서로 데이오프날 바로 렛츠기릿
중고등학생들은 막상 사복을 입고오더군요...
그래도 그분들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예쁘다고 막 비행기도 태워주셨습니당ㅎㅎㅎ
덕분에 너무 즐거운 추억남기고 그날 사진도 어마무시하게 찍어서
사진 잘 안찍게되는 나날중에 급 사진함이 빵빵해져서
간만에 포만감을 느꼈습니당ㅎㅎ
앞으로도 흥하시구용! 이쁜 교복 더 많이 많이 들여와주세용ㅎㅎ-----------------------------------------
↑↑↑↑후기 이쁘게 적어 주시면 가산점이 팍팍! 얼굴 안나와도 되어용:)


[[어머 선물이 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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